연행과정
어사용
어사용은 '나무꾼 소리' 혹은 '들소리'라고도 한다. 일꾼들은 산이나 들에 나가서 나무를 하거나, 풀을 베거나 쉬면서 또는 일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지게 작대기로 지게목발을 두드려 장단을 맞추며 부르는 소리다. 신세타령의 내용으로, 벼베기를 할 때도 이 소리를 한다.
가래질소리
논농사가 시작되기 전에 보(洑)의 수로를 티우고, 둑을 쌓을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가사의 내용은 단순하나 선소리꾼이 이 작업의 내용과 분위기에 맞춰, 가사를 즉흥적으로 부르기도 한다.
망깨소리
못둑을 다질 때 통나무로 만든 망깨를 내리치면서 선소리꾼의 메김소리에 이어 "허이여~ 허라~ 쳐"하는 뒷소리로 모두가 받으면서 땅을 다진다.
타작소리(옹헤야)
타작을 할 때 소리꾼이 먹이는 짤막짤막한 사설을 도리깨꾼들이 '옹헤야'로 받는 힘차고 강박한 리듬으로 부른다.
모찌기소리
모찌기 소리는 서로 품앗이를 하거나 놉을 하여, 모내기할 모를 모판에서 쪄낼 때 못자리에 빙 둘러앉아 모를 찌면서 부르는 소리이다. 소리를 잘하는 사람이 앞소리를 메기면 모두가 뒷소리를 한다.
모심는소리
모심기 때 손을 맞추고 일의 능률을 올리며 지겨움을 덜기 위해 불렀다. '줄모'를 심을 때도 물론 부르지만 옛날 '벌모'를 심을 때는 모심기 소리를 부르면 작업의 속도가 일정해지고 손이 맞기 때문에 즐겨 모심기 소리를 불렀다고 한다.
논매기소리
논매기 소리는 아시논매기와 두벌논매기, 세벌논매기가 있다. 논매기 소리는 여러명이 논을 맬 때 즐겨 부르는 것으로 피로와 지겨운 논매기 과정에서 선소리꾼이 사설을 엮어 나가면 논매기하는 사람들이 뒷소리로 후렴을 구성지게 받아부른다. 여기서는 아시 논매기 소리 다음에 세벌 논매기 때의 '전례'를 이어 부르도록 구성하였다.
전 례
세벌 논매기의 끝날 무렵에 조금 남아있는 논을, 논매던 사람들이 원형으로 조아들면서 "으화시요" "으화전례"하는 사설을 주고 받으면서 목나발을 불고 "칭칭이"를 하면서 논 두렁으로 나온다.
칭칭이
전례를 하고 논두렁에 올라온 농군들은 큰 머슴을 소 대신에 "갱이자루"에 태워서 매고 칭칭이를 부르고 춤추면서 마을로 돌아온다. 마을에서 다수확농가의 마당에 모여 풍물을 치면서 '판굿'을 벌인다.
전수교육조교 및 장학생

전수조교 김창환 |

전수조교 정종철 |

전수장학생 백운분 |

전수장학생 류인겸 |

전수장학생 박임숙 |

전수장학생 손순옥 |

전수장학생 허재윤 |

전수장학생 박지훈 |
공산농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24길 19-3(불로동)
010-3665-3227